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640점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39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신입사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640점,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으로 3.5점, 자격증 개수는 2.3개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대기업 신입사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705점으로, 중소·벤처기업 입사자(평균 610점)보다 100점 가까이 높았다.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남성 27.6세, 여성 25.5세로 집계됐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상반기 채용 전형의 특징으로 ▲입사지원자의 고학력화(30.2%) ▲학점·토익 등의 양극화(21.6%) ▲어학연수 등을 통한 외국 경험자 증가(18.0%) ▲지원자의 고령화(18.0%)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39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신입사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640점,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으로 3.5점, 자격증 개수는 2.3개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대기업 신입사원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705점으로, 중소·벤처기업 입사자(평균 610점)보다 100점 가까이 높았다.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남성 27.6세, 여성 25.5세로 집계됐다.
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상반기 채용 전형의 특징으로 ▲입사지원자의 고학력화(30.2%) ▲학점·토익 등의 양극화(21.6%) ▲어학연수 등을 통한 외국 경험자 증가(18.0%) ▲지원자의 고령화(18.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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