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이 국내 정식 출시된 3일 이동통신 3사별로 다양한 개통 행사가 열렸다. 전작과 차별화되지 않은 기능이라는 혹평 속에 배터리 스웰링(팽창)과 아이폰X 대기 수요 등의 악재로 예약 판매 성적은 전작의 60~70% 수준으로 부진하다. SK텔레콤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연 개통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아이폰8이 국내 정식 출시된 3일 이동통신 3사별로 다양한 개통 행사가 열렸다. 전작과 차별화되지 않은 기능이라는 혹평 속에 배터리 스웰링(팽창)과 아이폰X 대기 수요 등의 악재로 예약 판매 성적은 전작의 60~70% 수준으로 부진하다. SK텔레콤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연 개통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