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18분께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한 도로에서 유치원 통학용 미니버스와 김모(54)씨가 운전하던 광신여객 소속 160번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치원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10여 명과 운전자가 차량 측면 유리가 깨지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내버스 승객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려던 유치원 버스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유치원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10여 명과 운전자가 차량 측면 유리가 깨지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내버스 승객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려던 유치원 버스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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