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950~1980년대 전통시장 풍경 입력 2013-09-18 00:00 수정 2013-09-18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9/18/20130918021018 URL 복사 댓글 14 국가기록원 사진 등 공개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17일 1950~80년대 추석을 맞은 전통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했다. 1972년 추석 전날의 남대문시장. 한복 차림으로 장보러 온 사람들이나 두서없이 판을 펼친 상인의 모습이 이채롭다.국가기록원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972년 추석 전날의 남대문시장. 한복 차림으로 장보러 온 사람들이나 두서없이 판을 펼친 상인의 모습이 이채롭다.국가기록원 제공 서울에서는 1959년 중구 오장동에 2300여개 점포를 갖춘 중부시장이 태어났다. 1968년 용산에 양곡도매시장을 조성한 데 이어 1970년에는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동대문 종합시장이 문을 열었다. 1985년 6만여평 규모의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이 개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9-18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