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3일째’바람으로 오소서’

세월호 참사 63일째’바람으로 오소서’

입력 2014-06-17 00:00
수정 2014-06-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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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비가 내린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등대 길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메시지와 함께 걸린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비가 내린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등대 길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메시지와 함께 걸린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63일째’바람으로 오소서’

17일 오전 비가 내린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등대 길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메시지와 함께 걸린 풍경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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