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골키퍼 매슈 라이언이 20일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 전반 5분 첫 골을 내주고 있다. 독일이 3-2 승리를 거뒀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대륙간컵 혹은 컨페드컵이라고 불리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남·북미 대륙 대표와 개최국, FIFA 월드컵 우승국 등 8개 팀이 차기 월드컵 개최지에서 경기를 벌인다. 소치 AFP 연합뉴스
호주의 골키퍼 매슈 라이언이 20일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1차전 전반 5분 첫 골을 내주고 있다. 독일이 3-2 승리를 거뒀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대륙간컵 혹은 컨페드컵이라고 불리며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남·북미 대륙 대표와 개최국, FIFA 월드컵 우승국 등 8개 팀이 차기 월드컵 개최지에서 경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