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생산쌀 10% 가공식품으로”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생산쌀 10% 가공식품으로”

입력 2010-05-07 00:00
수정 2010-05-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량의 10%(20만톤)를 쌀 가공식품을 만드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쌀국수 시식회 자리에서 “앞으로도 쌀은 계속 남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는 국내 쌀 생산량의 6%만을 가공식품 생산에 활용한다. 장 장관은 또 일조량 부족 등 최근의 이상기후와 관련해 기상재해 보험제도를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0-05-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