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금융위기땐 한곳에 몰지말고 분할투자하라

[금융특집] 금융위기땐 한곳에 몰지말고 분할투자하라

입력 2011-08-24 00:00
수정 2011-08-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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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 등 대외영향이 강한 시점에서 금융 전문가들은 한곳에 몰아서 하는 투자보다 분할투자 전략을 권고한다. 하반기 금융시장에는 안정적인 은행 적금부터 폭락장에서도 고수익 기회를 찾는 주식형 펀드까지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 나온 금융상품 종류는 시장 안정기에 비해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자신의 투자 패턴을 우선 점검하고 호주머니 사정과 투자계획을 아울러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평소 투자처인 은행 예·적금과 펀드에서 나아가 금과 같은 실물에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고 평소 사용하던 신용카드의 혜택도 점검해 볼 시점이다. 하반기 재테크에 도움이 될 만한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2011-08-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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