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적합업종 발표…장류·막걸리 등 16개

中企적합업종 발표…장류·막걸리 등 16개

입력 2011-09-27 00:00
수정 2011-09-27 13: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차 품목 발표…골판지, 금형, 순대 등 포함두부, 데스크톱 PC 등은 제외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1차 선정 품목을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품목은 세탁비누와 골판지상자, 플라스틱 금형, 프레스 금형, 자동차재제조부품, 순대, 청국장, 고추장, 간장, 된장, 막걸리, 떡, 기타인쇄물, 재생타이어, 절연전선, 아스콘 등 16개 품목이다.

논란이 됐던 품목 중 두부와 데스크톱PC, 레미콘 등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나머지 품목에 대해 추가 검토를 거친 뒤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