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입력 2012-08-16 00:00
수정 2012-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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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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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정몽준(뒷줄 가운데)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정몽준(뒷줄 가운데)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총상금 2억원의 이번 대회에는 총 910개팀이 참가했으며 11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클린디젤 자동차의 NOx(질소산화물)센서를 제조하는 ‘엑센’ 팀이 대상 수상자로 뽑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학 스터디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과 친환경 폐전선 재활용 공법을 소개한 ‘TK코리아’ 등 2팀이 선정됐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 창업했다는 젊은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발견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8-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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