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제공
지난 13일 삼성전자 서울·경인지역 등산 동호회인 산다솜회 회원 60여명과 복지시설인 밀알천사의 자폐아동 30여명이 청계산에 오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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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삼성그룹 소속 변호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법률봉사단은 경기 안양 서울소년분류심사원(소년들의 자질 심사를 위해 대기하는 시설)에서 위탁소년 200여명에게 청소년 비행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강의 및 면담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삼성에버랜드 푸드컬처사업부 임직원들이 경기 수원에 있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바다의 별에서 ‘눈높이 쿠킹클래스’를 열고 햄버거와 샌드위치 등 조리기구 없이 간편하게 만드는 음식을 원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3-04-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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