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中 민생은행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하나금융 -中 민생은행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태(왼쪽에서 두 번째) 하나금융 회장, 둥원뱌오(董文標·세 번째) 민생은행 회장이 김종준(첫 번째) 하나은행장, 윤용로(오른쪽) 외환은행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태(왼쪽에서 두 번째) 하나금융 회장, 둥원뱌오(董文標·세 번째) 민생은행 회장이 김종준(첫 번째) 하나은행장, 윤용로(오른쪽) 외환은행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중국 민생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인력 교류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영업 기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민생은행은 1996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영 은행으로, 지난해 총자산이 3조 2120억 위안(약 550조원)에 이른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05-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