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9일부터 파나마 국적 항공사인 코파항공과 인천~파나마시티 구간에 대한 공동운항(코드셰어)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로스앤젤레스(LA) 또는 뉴욕에서 코파항공 운항편으로 파나마시티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승객은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치면 목적지인 파나마시티에서 간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인천∼파나마시티 구간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이번 공동운항은 아시아나항공이 중남미 노선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공동운항으로, 중남미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이번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로스앤젤레스(LA) 또는 뉴욕에서 코파항공 운항편으로 파나마시티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승객은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치면 목적지인 파나마시티에서 간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인천∼파나마시티 구간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이번 공동운항은 아시아나항공이 중남미 노선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공동운항으로, 중남미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게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3-12-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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