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정유사 등 유류오염사고 방지 논의

해수부-정유사 등 유류오염사고 방지 논의

입력 2014-03-09 00:00
수정 2014-03-09 1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양수산부와 정유사, 유조선사, 해양경찰청 등이 유류오염 사고 재발방지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해수부는 10일 해양안전종합관리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최근 발생한 유류오염 사고의 시사점과 이후 수립한 제도개선 대책의 세부 이행계획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한다고 9일 밝혔다.

유조선사와 정유사의 안전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듣고 추가로 제도를 개선할 점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편 해수부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1일까지 전국에 있는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 시설을 특별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