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부사장의 이사 등재는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주진형 현 대표이사의 교체 절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 부사장은 198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해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 전무 등을 지냈다. 올해 초 삼성 4개 계열사 인수를 성사시킨 공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5-09-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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