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62대 구매… “2023년까지 8.7조 투자”

대한항공 항공기 62대 구매… “2023년까지 8.7조 투자”

입력 2015-11-05 15:53
수정 2015-11-05 15: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항공은 9조원 가까이 투자해 신규 항공기 62대를 구매한다고 5일 공시했다.

전체 투자액은 8조7천98억원이며 이 가운데 자기자본은 2조2천12억원 정도로, 자기자본 대비 395.69%에 달한다.

투자 기간은 이달 6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장기 계획에 따라 기존 B737NG 항공기를 차세대 소형기로 교체해 주요 노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