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제공
22일 부산 부산진구 에어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끝전 모금액’ 전달 행사에서 한태근(왼쪽 두 번째) 에어부산 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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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인 3623만원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됐다. 이 성금은 전액 부산 지역 환아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임직원들이 동참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환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6-1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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