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업계 최초로 보유차량 7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쏘카는 8월 말까지 1000대를 더 늘려 올해 안에 총 8000대 이상 차량을 보유할 계획이다. 2012년 100대로 차량 공유사업을 시작한 쏘카는 2013년 400대, 2014년 1800대, 2015년 3300대, 지난해 6400대로 보유차량 규모를 키워 왔다.
2017-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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