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명절 선물로 통하는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은 일반 홍삼액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조법을 사용한다. 참다한은 홍삼을 물에 넣고 달이는 물 추출 제조법이 아닌, 자체 개발한 ‘분말액 방식’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참다한이 수년간 연구를 거쳐 만든 이 제조법은 홍삼을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는 것이 핵심이다. 그 이유는 홍삼 영양소의 절반 이상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성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비율은 47.8%에 불과하고 나머지 영양소는 물 추출로는 나오지 않는다. 홍삼 전체를 먹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참다한의 ‘분말액 방식’이다. 참다한은 홍삼을 통째 갈 때 일반 분말 기술이 아닌 초미세 공법을 적용해 홍삼을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1 수준인 7~8마이크로미터(μm)로 잘게 쪼개는데 이렇게 하면 홍삼의 단단하고 질긴 식물성 세포벽이 분해돼 흡수율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파우치형 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과 편의성을 강화한 ‘참다한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 어린이용 ‘참다한 홍키즈’ 등은 재구매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참다한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4일까지 최대 15%의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추석맞이 행사는 전국 200개 직영·가맹점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9-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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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