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나노급 낸드플래시 기반의 512기가바이트(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본격 양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방식 제품에 비해 두 배 빠른 초당 500메가바이트(MB)의 읽기 속도를 구현했으며 쓰기 속도도 350MB/s로 향상됐다.
2011-08-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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