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G3 5월27일 공개할 듯

LG전자, 스마트폰 G3 5월27일 공개할 듯

입력 2014-05-01 00:00
수정 2014-05-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G3을 다음 달 27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버지 등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은 LG전자가 다음 달 27∼28일 런던, 뉴욕, 서울, 이스탄불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할 새 제품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G3폰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초대장에는 ‘To be simple is to be Great(단순한 것이 훌륭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G’가 강조된 것으로 보아 해당 제품이 G3일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LG전자는 지난 29일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이르면 5월말이나 6월초에 G3를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