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로봇·자율주행 기반 제조 혁신

현대위아, 로봇·자율주행 기반 제조 혁신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0-11-20 00:26
수정 2020-11-20 02: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위아가 공장 생산라인에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RnA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제조 현장이 아니라 가공, 조립, 이송, 검사 등 전 제조 과정을 하나로 구성하는 ‘셀’ 방식도 선보인다. 이런 솔루션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0-11-2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