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 인근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미디어채널인 밀레니오가 보도했다.
지진의 영향으로 멕시코시티 일부 지역의 건물이 다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없다고 연방정부 관리들은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지하철 등 도심 교통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진원은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인접한 서부 게레로주 인근으로 지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곳은 멕시코시티와 약 300㎞ 떨어진 지역이다.
미구엘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지진 발생을 알린 뒤 인명이나 건물 붕괴 등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지진의 영향으로 멕시코시티 일부 지역의 건물이 다소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없다고 연방정부 관리들은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지하철 등 도심 교통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진원은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인접한 서부 게레로주 인근으로 지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곳은 멕시코시티와 약 300㎞ 떨어진 지역이다.
미구엘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지진 발생을 알린 뒤 인명이나 건물 붕괴 등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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