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로 출발했다.
15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 상승한 6,089.47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0.23% 높아진 10,154.76에 개장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오른 4,529.96에 장을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이번 주 기준금리 결정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약보합세로 마쳤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도쿄증시가 소폭 올랐으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3.5%나 떨어졌다.
연합뉴스
15일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 상승한 6,089.47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0.23% 높아진 10,154.76에 개장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26% 오른 4,529.96에 장을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이번 주 기준금리 결정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약보합세로 마쳤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도쿄증시가 소폭 올랐으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3.5%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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