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포로 보이는 무기를 탑재한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이 22일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 인근 수역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센카쿠 주변의 ‘접속수역(22∼44㎞)’을 항해 중인 중국 해경국 선박 1척에 기관포 같은 무기가 배 앞뒤로 4기 탑재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센카쿠 주변 수역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이 항행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기관포 같은 무기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연합뉴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센카쿠 주변의 ‘접속수역(22∼44㎞)’을 항해 중인 중국 해경국 선박 1척에 기관포 같은 무기가 배 앞뒤로 4기 탑재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센카쿠 주변 수역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이 항행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 기관포 같은 무기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교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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