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홍콩 ‘우산혁명’ 홍콩 법원이 2014년 민주화 시위 ‘우산 혁명’을 이끈 지도자들에게 24일 공중방교죄(공공소란죄)를 적용해 최대 징역 16개월을 선고한 가운데, 찬킨만(앞줄 왼쪽) 홍콩중문대 교수 등 시위 주역들이 이날 웨스트카오룽 법원에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산 혁명은 홍콩 시민들이 당시 친중국 성향 후보를 새 홍콩 행정장관으로 뽑겠다고 발표한 중국 정부에 대항하며 약 79일간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 홍콩 경찰의 물대포를 우산으로 막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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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홍콩 ‘우산혁명’
홍콩 법원이 2014년 민주화 시위 ‘우산 혁명’을 이끈 지도자들에게 24일 공중방교죄(공공소란죄)를 적용해 최대 징역 16개월을 선고한 가운데, 찬킨만(앞줄 왼쪽) 홍콩중문대 교수 등 시위 주역들이 이날 웨스트카오룽 법원에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산 혁명은 홍콩 시민들이 당시 친중국 성향 후보를 새 홍콩 행정장관으로 뽑겠다고 발표한 중국 정부에 대항하며 약 79일간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 홍콩 경찰의 물대포를 우산으로 막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콩 AFP 연합뉴스
홍콩 법원이 2014년 민주화 시위 ‘우산 혁명’을 이끈 지도자들에게 24일 공중방교죄(공공소란죄)를 적용해 최대 징역 16개월을 선고한 가운데, 찬킨만(앞줄 왼쪽) 홍콩중문대 교수 등 시위 주역들이 이날 웨스트카오룽 법원에 들어가기 전 지지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산 혁명은 홍콩 시민들이 당시 친중국 성향 후보를 새 홍콩 행정장관으로 뽑겠다고 발표한 중국 정부에 대항하며 약 79일간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 홍콩 경찰의 물대포를 우산으로 막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홍콩 AFP 연합뉴스
2019-04-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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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