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랑스 총선, 마크롱 대통령 신당 압승 확실시

[포토] 프랑스 총선, 마크롱 대통령 신당 압승 확실시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6-18 17:31
수정 2017-06-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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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결선투표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당선된 4명을 제외하고, 이날 결선투표를 통해 하원(국민의회)의원 총 577명 중 573명을 선출한다.

이번 총선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의 압승이 확실시 된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인터랙티브, 오피니언웨이 등이 결선투표 직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추산한 여당의 예상의석은 440∼470석으로 하원 전체(577석)의 81.5%에 달한다.

여론조사기관들은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면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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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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