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남극 촬영이 칠레 강진으로 인해 잠정 유보됐다. 1박2일 제작진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강진으로 칠레 전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제)’로 지정됐다.”면서 “남극행 주요 경유지인 칠레가 지진 피해를 본 상황이라 남극 촬영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0-03-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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