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이누도 잇신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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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도 감독은 9일 한국기자들과 만나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 원작인 만큼 일본 개봉 때는 내용을 알고 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반면 한국은 그런 배경 지식이 없기 때문에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시대가 눈앞에 도래했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3-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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