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제작·연출·주연의 코미디 ‘라스트 갓파더’가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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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파더’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 동안 관객 94만 662명을 끌어모아 개봉 첫주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누적관객 121만 6077명을 기록했다. 2위는 역시 코미디물인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49만 3457명)가 차지했다. 당초 지난 주말 200만명 돌파가 예상되던 지난주 1위 ‘황해’는 뒷심이 떨어지며 38만 5580명 동원에 그쳤다. 누적관객 176만 2759명으로 3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1-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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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