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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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1 00:00
수정 2012-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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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머니의 자식 걱정

이웃집 여자 둘이 자식 걱정을 하고 있었다.

먼저 한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대학 다니는 아들 녀석이 항상 돈을 부쳐 달라는 편지만 보내니, 도대체 그 돈으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자 다른 어머니가 더욱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말했다.

“어머, 그런 걱정은 걱정도 아니에요. 대학생인 우리 딸은 한번도 돈 보내 달라는 말을 하지 않으니 도대체 어디서 돈을 마련하는지….”

●난센스 퀴즈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엄마가 길을 잃으면?

맘마미아.

▶건망증이 심한 사람들이 올라가는 산은?

아차산.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2012-0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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