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2-13 00:00
수정 2012-0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포영화의 규칙

1.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2. 같이 있다가도 누가 죽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안다.

3. 갑자기 한 사람이 사라져서 찾아보면 죽어 있다.

4. 급박한 상황에는 반드시 문이 잠겨 있다.

5. 잠겨 있는 문을 열려고 하면 꼭 열쇠 꾸러미 안에 열쇠가 있다.

6. 멍청하고 어설픈 사람은 먼저 죽는다.

7. 악역이나 범인은 총에 맞아도 잘 안 죽는다.

8. 악역이나 범인은 죽였다고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9. 영화 내용보다 효과음이 더 무섭다.

10. 문단속을 칼같이 해도 아무 소용 없다.

11. 살인이 일어날 땐 반드시 문이 잠기거나 불이 꺼진다.

12. 살인자는 톰이고, 주인공은 제리가 된다.

2012-02-1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