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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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7 00:00
수정 2013-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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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다. 철저한 검진을 하고 나서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이걸 명심하세요. 불면증을 치료할 생각이라면 골칫거리를 잠자리로 안고 가서는 안 됩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그건 바로 마누라가 혼자 자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노래방 가는 사람의 패기

친구들하고 노래방을 갔는데 돈이 없어서 도우미를 부르지 못했습니다.

가게 주인이 노래만 부르고 갈 거냐고 물어보길래 춤도 출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013-02-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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