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장미칼’ 이어 ‘베르사유의 장미칼’ 폭풍 패러디

‘진격의 장미칼’ 이어 ‘베르사유의 장미칼’ 폭풍 패러디

입력 2013-06-04 00:00
수정 2013-06-04 1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홈쇼핑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미칼 패러디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화제가 된 것은 ‘진격의 장미칼’ 동영상. 19초 분량의 영상에서 ‘거인도 문제없이 싹싹’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또 다른 패러디물은 ‘베르사유의 장미칼’.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패러디해 제목에 ‘칼’을 덧붙인 뒤 옆에 ‘애장판 1권-썰려진 혁명’이라는 문구를 붙여 웃음을 준다.

이외에도 이순신 장군상의 칼에 장미칼 문양을 첨가한 패러디물과 일본 인기만화 ‘원피스’ 등장인물의 칼에 장미칼 문양을 새겨넣은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러다 세상 모든 칼이 장미칼이 될 기세”, “장미칼 홍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장미칼이 그렇게 잘 썰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