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재’ 중요무형문화재 된다

‘수륙재’ 중요무형문화재 된다

입력 2013-11-14 00:00
수정 2013-11-14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재청은 외로운 영혼을 위한 천도재인 ‘수륙재’(水陸齋)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강원도 동해 삼화사 국행수륙대재보존회, 서울 진관사 국행수륙재보존회, 경남 창원 백운사 아랫녘수륙재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보유자로 김봉순(77)씨를 인정 예고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 김철주씨와 제42호 악기장 보유자 이영수씨는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11-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