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준영·정유미 커플 다정한 모습 포착 ‘달달’

[포토] 정준영·정유미 커플 다정한 모습 포착 ‘달달’

입력 2013-11-19 00:00
수정 2013-11-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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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정유미 커플
정준영·정유미 커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와 나이키가 공동 주최하는 ‘위런서울 10K(WE RUN SEOUL 10K)’ 대회에 정준영·정유미 커플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정유미, 정준영, 송지효, 이상윤, 박수진, 션, 줄리엔강, 이기우, 김성은, 이현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출발 전 포토타임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3만 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위런서울 10K’ 대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의 코스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단일 레이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위런서울 10K’ 대회는 완주 참가의 달린 거리 100미터당 100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서울시가 운영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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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체계적인 디지털 기술 교육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근거를 신설한 것으로, 실질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긴 입법 성과다. 개정된 조례에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역량강화 교육’을 서울시가 실시할 수 있는 경영 및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명시(제8조 제7호의3)해, 관련 교육사업을 지속적이고 구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갖췄다. 김 의원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현재에도 키오스크 사용이나 온라인 판매조차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많다”며 “단순한 재정지원만으로는 변화에 대응할 수 없으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진정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실태조사 결과에(2021년 기준)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소상공인의 비율은 전체의 15.4%에 불과하며, 특히 제조업(7.6%), 숙박·음식점업(7.6%),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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