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훈남 아역 ‘조승현’ 밴드 JACE 데뷔 ‘눈길’

별그대 훈남 아역 ‘조승현’ 밴드 JACE 데뷔 ‘눈길’

입력 2014-03-11 00:00
수정 2014-03-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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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왼쪽 두번째)이 4인조 밴드 제이스의 보컬로 가수 데뷔를 한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왼쪽 두번째)이 4인조 밴드 제이스의 보컬로 가수 데뷔를 한다.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19)이 속한 밴드 JACE(제이스)가 단편 음악 영화로 데뷔를 한다.

‘별그대’를 통해 차세대 기대주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승현은 4인조 밴드 제이스의 보컬로 가수 데뷔를 한다. 이달 중 선공개곡, 다음 달 중순 데뷔 타이틀곡을 발표하면서 20분 분량의 음악 단편 영화를 함께 공개한다.

이미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의 장편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형태의 단편 영화로 각종 영화 관련 행사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스는 단편 음악 영화라는 데뷔 플랜 발표와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도 선보였다.

조승현 외에 리더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이뤄져 있다. 그 동안 공개 하지 않았던 3명의 멤버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멤버 모두 훈남으로 눈길을 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ACE는 그리스 어원으로 ‘힐링해주는 사람’ ‘치유자’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데뷔 전 홍대는 물론 일본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히 공연을 해오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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