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말극 ‘호텔킹’이 ‘엔젤 아이즈’ 앞서

새 주말극 ‘호텔킹’이 ‘엔젤 아이즈’ 앞서

입력 2014-04-07 00:00
수정 2014-04-07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정도전’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이다해
이다해 MBC ‘호텔킹’ 캡처


새로 시작한 주말극 경쟁에서 MBC ‘호텔킹’이 SBS ‘엔젤 아이즈’ 보다 앞섰다. KBS ‘정도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동욱과 이다해가 주연한 ‘호텔킹’은 첫 방송에서 11.7%(전국 기준)로 시작해 6일 10.9%를 기록했다.

아역들이 출연한 ‘엔젤 아이즈’는 6.3%(5일), 6.6%(6일)였다.

KBS ‘정도전’은 17.2%(5일), 18.2%(6일)로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회 만에 30%를 넘겼던 KBS ‘참 좋은 시절’은 첫 방송 시청률보다 낮은 22.4%(5일)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가 6일 24.9%로 소폭 회복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