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옷벗고 넘치는 볼륨감 과시 ‘헉!’

송지효, 옷벗고 넘치는 볼륨감 과시 ‘헉!’

입력 2014-04-08 00:00
수정 2014-04-08 14: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응급남녀’의 배우 송지효가 슬립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최종화에선 시골로 파견 근무를 떠난 송지효(오진희)와 최진혁(오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최진혁은 송지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답장이 없자 베란다를 통해 옆집인 송지효의 집으로 향했다. 최진혁이 베란다 문을 두드리자 송지효가 목욕 가운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내 송지효는 가운을 벗고 슬립 자태를 뽐내며 최진혁을 유혹하다 갑자기 커튼 뒤로 몸을 숨겼다. 최진혁은 다급하게 “다시 열어보라”는 말에 송지효는 약올리 듯 섹시한 몸짓을 잠깐 보인 뒤 이내 커튼을 닫아버렸다. 최진혁의 열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도 송지효는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응급남녀’ 배우 송지효 최진혁


한편, 이날 최종화에서 송지효와 최진혁은 과거 이혼했던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필모(국천수)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과거 연인인 최여진(심지혜)와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