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가 장인과 함께 천안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장인과 함께 천안 어머니 댁으로 향했다. 이봉주 어머니는 먼 길을 온 아들과 바깥 사돈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봉주는 “어머니 여름에 일 많이 하시잖아요”라며 “이거 홍삼인데 열매까지 들어있대. 일만 하시지 말고 이거 좀 챙겨 드셔”라며 홍삼 제품을 선물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미지 확대
‘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의 엄마와 장인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전파를 탔다. 방송캡처.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의 엄마와 장인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전파를 탔다. 방송캡처.
하지만 이내 이봉주 어머니 댁에서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장인이 사돈댁에서도 내 집인 양 당당하게 홍삼액을 연거푸 들이키는 등 이봉주 어머니의 심기를 건드렸다.
참다 못한 이봉주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요새 우석이 엄마는 왜 이렇게 안 내려오냐”며 반격했고 이를 들은 삼척 장인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 이봉주가 선물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다.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 열매를 부원료로 함유한 고농축 홍삼 앰플로 면역력 증진, 피로 및 혈액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