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실종 사건’ 이벤트 3번째 단서가 공개됐다. 이 이벤트는 라라베시가 ‘악마크림 3탄’ 제품 출시를 앞두고 블로그를 겨냥해 진행하는 티저형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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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단서가 제공되는 동안 추리를 통해 악마크림 3탄 제품의 이름을 맞추면 악마크림 3탄 신제품과 순금 10돈을 경품으로 준다. 그동안 두차례의 단서가 제공됐다. 1차에서는 남자·오지·여름·영화 등 4가지 정보가, 2차에서는 일명 ‘슈퍼푸드’로 불리는 천연 열매 ‘아사이 베리’가 제공됐다.
이번에 제시된 3차 단서는 ‘광노화’. 광노화는 여름철, 특히 강렬하고 뜨거운 햇살로 인해 피부색이 갈색화 되며, 각종 색소반이 증가해 주름이 발생하고 건조해지는 피부 변화를 뜻한다. 단서 공개 3일만에 ‘악마크림 3탄’의 이름을 추리하는 2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가 팔리며 티켓몬스터, 그루폰 등에서 뷰티 기초크림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기존의 수분크림들과 달리 한국의 4계절 기온차에 따른 건조함과 피부 타입에 맞춰 제품을 론칭하고 있다. 티저형 이벤트가 진행 중인 악마크림 3탄은 여름 피부 타입을 겨냥한 제품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