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 굿 보험 만들기

내 보험, 굿 보험 만들기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2-02 09:58
수정 2015-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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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가입해 있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떨까? 내가 좋은 보험에 가입 해 있는지, 혹시 수입에 비해 과도한 설계로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등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내 보험을 굿 보험으로 만들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에서 지난 10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20~40대 직장인 1,000명에게 ‘좋은 보험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토대로 기획된 ‘굿보험 컨닝페이퍼’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내 이야기 같은 그래서 더 공감 가는 에피소드를 통해 좋은 보험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다.

보험 상품이 다양한 만큼 우선 순위를 정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 실비와 같이 비교적 적은 위험부담의 보험을 선호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암보험과 같은 큰 위험부담을 대비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정기 보험을 이용하면 보험료도 낮출 수 있다.

보장 내용은 꼭 꼼꼼히 확인 해야 한다. 보험 가입 시 보장내용을 상담 받지만, 실제로 76.8% 정도의 보험 가입자들은 가입 후 보장 내용을 확인하지 않거나 1회 정도만 확인 한다. 보장 내용을 알아야 내 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보험을 적극 활용하고 불필요한 특약은 제외하는 것이 좋다. 보험 상담사들에 의해 보험을 권유 받고 가입하는 경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 보험에 대한 내용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온라인보험으로 내 보험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처음 보험 가입 시 불필요한 특약으로 인해 합리적이지 못한 보험료를 내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 내용만 체크해야 한다.

적정한도 설계는 꼭 필요하다. 보험 가입자의 56%가 가입 후 중도해지 경험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나에게 적정한도의 금액을 설계해 중도 해지를 예방해야 한다. 또 적정보장한도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전문가는 적정 보험료 지출을 가계 수입의 10% 미만으로 설정하기를 추천한다.

이처럼 조금만 알면 내 보험을 좋은 보험으로 만들 수 있다. 좋은 보험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싶다면, 미래에셋생명 ‘굿보험 컨닝페이퍼’ 이벤트(moretips.co.kr)에 참여해 보자.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캠페인으로 정보를 재미 있게 표현 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알 수 있고 경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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