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용한점집 서울무형문화재 김춘강… 유명한점집으로 사람들의 발길 이어져

서울경기용한점집 서울무형문화재 김춘강… 유명한점집으로 사람들의 발길 이어져

이보희 기자
입력 2016-02-29 16:41
수정 2016-02-29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경기용한점집 서울무형문화재 김춘강
서울경기용한점집 서울무형문화재 김춘강
국립민속박물관에 기록된 서울무형문화재 35호 밤섬부군당 도당굿 당주무당인 목단 김춘강. 무속인들이라면 누구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당의 영적 능력과 재주가 뛰어남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유일의 7대째 무속명가로 혈통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가 최근 각종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화제의 무속인으로 조명 되고 있다.

2016년 병신(丙申)년 삶의 어려움과 해결 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이들을 위해 현장으로 나선 것이다.

1988년 일본공연, 한국문화재 보호재단이 주체한 무속명인전에서 ‘서울새남굿’의 명무로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갈채를 받은 그녀, 40여년의 무속인 삶의 마지막 목표를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과 답답함을 풀어주며 희망적인 삶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사회계층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찾는 사람이 줄을 서고 있는 이유다. 더불어 이유 없이 몸이 아픈 신병을 앓는 사람들은 직접 그녀가 나서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잡아주고 있다.

현재는 방문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지자, 전화 상담요청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상담 후 에는 다시금 전화가 와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점집 목단 김춘강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5호 신점 잘 보는 곳 서울점집, 용한점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며 서울시 용산구, 성동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강남구 경기도 용인, 수원, 수지, 동백, 안양, 군포, 죽전, 과천, 이천, 남양주, 하남, 등지에 궁함, 운세 등에 점 잘 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병신(丙申)년 사업, 결혼, 진급 등 중대한 일이 있거나, 남들에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일, 계속해서 불행한 일이 생기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목단 김춘강의 개인사이트 (http://mokdankim.modoo.at/)나 050-7959-3520로 상담을 문의 할 수 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6월 23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5일 행당1동, 7월 8일 왕십리제2동, 7월 9일 행당2동에서 열린 2025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함께했다. 주민총회는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도해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로, 생활자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보고, 분과별 활동 공유, 마을의제 설명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복지, 환경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구 의원은 각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일에 참여하고 방향을 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면서 “이런 소중한 참여와 열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 의원은 매년 성동구 주민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4개 동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자치활동 응원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