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대로에선] “친일유신독재회귀 역사쿠데타를 멈춰라”

[태평대로에선] “친일유신독재회귀 역사쿠데타를 멈춰라”

입력 2015-11-02 16:40
수정 2015-11-03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태평대로변에서 “친일유신독재회귀 역사쿠데타를 멈춰라”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한국사교과서국정화반대네트워크 회원들이 길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 태평대로변에서 “친일유신독재회귀 역사쿠데타를 멈춰라”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한국사교과서국정화반대네트워크 회원들이 길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인교대 조성현군과 김민지양이 “역사를 거스른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국정교과서 반대운둥을 벌이고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인교대 조성현군과 김민지양이 “역사를 거스른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국정교과서 반대운둥을 벌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
서울시민 최병학씨가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시민 최병학씨가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이미지 확대
한연지 서울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이 광화문광장에서 “굴욕적 한일회담과 친일교과서 반납”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14일 전국적인 시위장소인 서울 태평대로 파이낸스센터로 모이자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한연지 서울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이 광화문광장에서 “굴욕적 한일회담과 친일교과서 반납”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14일 전국적인 시위장소인 서울 태평대로 파이낸스센터로 모이자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