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제정한 ‘제23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명식 성균관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은 김형범 한양대의대 교수(기초부문)와 박경우 서울대의대 교수(임상부문)가 받는다. 이 교수는 자가포식이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3-10-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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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