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명왕’ 심휴태 책임연구원

‘올해 발명왕’ 심휴태 책임연구원

입력 2014-05-16 00:00
수정 2014-05-16 0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심휴태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심휴태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는 19일 제49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 경제에 기여한 발명유공자 79명을 선정하고 올해 발명왕으로 현대자동차 심휴태 책임연구원을 뽑았다. ‘발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발명왕의 영예를 안은 심 연구원은 전륜 6속 자동변속기의 구조 및 핵심 기술을 개발해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독자 구조의 자동변속기를 양산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자동차산업의 성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됐다.금탑산업훈장은 전기자동차 부품과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유망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로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공헌한 구자균 엘에스산전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발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1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2014-05-1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