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백찬기 前국회의원 별세

[부고] 백찬기 前국회의원 별세

입력 2010-12-13 00:00
수정 2010-12-13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80년대 국회의원을 지낸 백찬기 전 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78세. 경남 마산 출신인 고인은 항만운수노동조합 경서지부 위원장 등 노동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한 뒤 줄곧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정치 활동을 함께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태순씨와 아들 경근(에어프랑스 부장)·기근(삼성SDS 과장), 딸 숙경·혜경·은경씨 등 2남3녀와 사위 염호영·김진영(사업), 남승현(뉴질랜드 거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71.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12-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