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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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4 00:00
수정 2012-08-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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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편집국>△사회2부 차장 이동구△국제부 〃 이순녀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장 김석현△국제협력단장 윤성원△기획담당관 하동수△지역정책과장 박정수△해양신성장개발〃 강용석△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서기석△〃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진준호

■국가보훈처 △88관광개발㈜ 전무이사 홍인표

■국회도서관 △기획관리관 홍정순◇파견복귀△정보관리국장 최경일△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심의관 김광진◇파견△국회사무처 이신재△중앙대 강한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 △안전관리 박기동△기술 김영대◇처장△검사지원 노오선△녹색성장지원 김성문◇실·본부장△교수실 원용준△부산지역본부 안완식◇지사장 및 부장급△대구경북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신희수△경북북부지사장 윤귀섭△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정열△제주지역본부장 양해명△공정진단처 공정진단1부장 이일재◇승진△장치진단처 AE진단부장 박용석△전남서부지사 검사부장 박태건

■강원대 △산학협력단장 정연호

■경기대 △경상대학장 성태경△자연과학〃 이상섭

■MBC △뉴미디어글로벌사업국 글로벌사업부 몽골·중앙아시아지사장 김태현

■헤럴드아트데이 △대표이사 사장 권영수

■신한생명 ◇승진 <본부장>△대구경북 신환규<부장>△마케팅지원 최명복<센터장>△수원고객지원 이희윤<지점장>△둔산 허한범△전주 신연숙△센텀ACE 석수미△연산SOHO 최건자△송내SOHO 정선희◇전보 <부장>△FC지원 김태환<지점장>△안산 이국성△군산SOHO 조우현△전주SOHO 국청

■한국IBM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무 민승재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51개 역사, 폭염 무방비 상태...예산부족으로 냉방 보조기기 공급도 없어”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도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에 냉방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재난 수준의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최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냉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개 역사, 전체의 18.5%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6개는 지하역사로 냉방 보조기기마저 공급되지 않아 폭염에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지하철의 냉방 민원은 2022년도 18만 1048건에서 2024년 29만 9709건으로 약 66%가 증가했으며, 올해 6월 1일부터 7월 8일 현재 14만 4649건의 민원이 발생해 전년 동기 14만 656건보다 약 3% 상승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8~9월, 지상역사 15곳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7월에는 예산 부족으로 냉방 보조기기조차 가동하지 못하고 있어, 폭염에 더 취약한 지하역사에는 별도의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00억원과 일반 예비비 1039억원(2025년 제1회 추경 기준)을 보유하
thumbnail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51개 역사, 폭염 무방비 상태...예산부족으로 냉방 보조기기 공급도 없어”

2012-08-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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