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128개 법안을 심사한다.
특히 오후 회의에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출석이 예정돼 있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나 청와대 문건유출 및 비선실세 개입 의혹 검찰 수사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운영위를 최우선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의사일정을 부분 보이콧했으나,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이날 법사위 개최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특히 오후 회의에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출석이 예정돼 있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이나 청와대 문건유출 및 비선실세 개입 의혹 검찰 수사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 2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운영위를 최우선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의사일정을 부분 보이콧했으나,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이날 법사위 개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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