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무자비한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 하사와 문광욱(20) 일병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27일 대한민국 전체가 다시 슬픔에 잠겼다.
지난 4월 천안함 사태의 희생 용사 46명을 비통함 속에 떠나보냈던 국민은 몇 개월 만에 또다시 벌어진 우리 장병의 영결식을 TV와 인터넷으로 지켜보며 안타까움과 함께 북한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전사자 합동영결식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정이 운구되고 있다.
[현장 사진] ‘北포격’…폐허가 된 연평도
지난 4월 천안함 사태의 희생 용사 46명을 비통함 속에 떠나보냈던 국민은 몇 개월 만에 또다시 벌어진 우리 장병의 영결식을 TV와 인터넷으로 지켜보며 안타까움과 함께 북한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정이 운구되고 있다.
전사자 합동영결식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정이 운구되고 있다.
(성남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7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열린 연평도전투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정이 운구되고 있다.
[현장 사진] ‘北포격’…폐허가 된 연평도